펜싱선수 김지연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펜싱 사브르 금메달 소속 결혼 남편 이동진 직업 배우

펜싱선수 김지연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펜싱 사브르 금메달 소속 결혼 남편 이동진 직업 배우 

'노는언니2'에서는 펜싱 여자 사브르 김지연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박세리-한유미-정유인-김성연이 대한민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주역 김지연-윤지수와 만나 직접 펜싱에 도전하며 그동안 몰랐던 펜싱의 세계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와 재미를 만끽했다.

 


펜싱선수 김지연은 1988년 03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57kg이고 학력은 재송초등학교, 재송여자중학교, 부산디자인고등학교, 원광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를 다녔다.

 


결혼 가족관계로는 남편 이동진이 있다.

 


김지연은 이동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선배 언니 소개로 만났다. 내가 원래 유머러스하고 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다. 첫 만남이었던 술자리에서 남편이 ‘소주 송’을 불렀는데 그 노래에 홀딱 반했다. 술이 한 잔 두 잔 들어가니까 더 잘생겨 보이더라”고 말했다.

 

 


남편 이동진은 1982년 05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69kg이고 학력은 상명대학교 영화학 학사이다.

앞서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며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연과 윤지수는 순백의 유니폼과 강철 마스크로 무장한 채 전광석화같은 스텝으로 검을 휘두르는 검객의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대결을 벌이던 것도 잠시, 박세리-한유미-정유인-김성연이 나타나자 마스크를 벗고 미소를 머금은 채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펜싱 여자 사브르 불멸의 에이스로 불리는 김지연은 여자 펜싱 사브르 세계 랭킹 8위로, 2012년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펜싱 여자 사브르 종목에서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성했다는 것이 알려져 환호성을 얻었다. 

 

 


더욱이 이런 김지연의 활약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에서 펜싱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의 효자종목으로 발돋움했다.

 


박세리-한유미-정유인-김성연은 본격적인 펜싱 수업에 앞서 펜싱복을 착용했고, 생각보다 구성이 많고 갑갑한 펜싱복에 놀라워했다. 이에 김지연은 “땀이 많이 나면 살짝 전기가 통할 때도 있다”고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김지연과 윤지수는 “빠른 스텝 기본기를 위해 아이돌 노래에 맞춰 훈련을 하기도 했다”며 현장에서 음악에 맞춰 엄청난 스피드의 스텝을 선보였다. 

 


한편, 앞서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김지연 펜싱선수가 출연해 완강기 훈련을 앞두고 고소공포증을 호소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지연 선수의 첫 예능 출연에 남편 이동진은 자신의 SNS에 이를 알리며 "김지연 첫 예능 출전"이라며 "예상컨데 사회적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닌데 그녀는 왜 편집이 되었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다음에 더 잘할 수 있을 것.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며 아내의 예능출연에 응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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