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와 송팀장과의 힐링 여행 마지막 진심 스토리(카페산에서)

안녕하세요 재니스토리의 재니맘입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라고도 하죠

방송 초부터 깔깔깔 거리면서 보던 예능인데

한참 인기를 끌때 세월호 논란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던 예능프로그램이에요


다시 방송을 재개한 이후로 

전지적 참견 시점을 다시 즐겨보고 있는데

이번에 이영자와 매니저의 힐링여행이 방송되었죠


전참시 이영자


이영자, 매니저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고백하는 등 

마음의 문을 활짝 연 모습으로 

케미와 훈훈함을 뿜뿜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어요


전참시 송팀장


이영자와 송팀장은 대가 없이 행사 진행을 맡기도 하고

체육 대회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면서

시골의 푸근한 정을 느끼게 해준 

마을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죠

시골의 푸근한 정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전참시 방송에서 마을 축제 스케쥴을 마친 뒤 

송팀장은 이영자에게 

"근처에 예쁜 카페가 있다"며 

"차 한 잔 하고 가자"고 제안을 했어요


이영자 카페산


그 카페가 어디냐면 저도 다녀온 적이 있는 카페인데 

바로 그림 같은 단양의 경치를 내려다 보며 



커피를 마시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단양에 있는 '카페산'이라는 카페에요


카페산


단양 카페산에 도착한 이영자와 송팀장은 

커피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더라구요


전참시 힐링여행


송팀장은 본인이 데려간 카페라서 그런지 

이영자에게 커피와 빵을 대접하길 원했고 

이영자는 송팀장의 마음이 담긴 음식을 먹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어요


송팀장


송팀장이 떨어진 휴지를 줍기 위해 

경사가 급한 내리막 쪽으로 내려가려고 하자

이영자가 송팀장의 뒷덜미를 덥석 잡고 

끌어올려 보는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어요ㅋㅋㅋ


이영자 송팀장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이영자는 "이 시간을 내가 그리워할 것 같아. 고맙다"며 

"내가 결혼식, 아기 돌잔치도 갈게요. 내 칠순 때도 와 줄거죠?"라고 

말해 진심을 전하면서

20년 장기 계약을 제안해 매니저가 미소를 짓더라구요


이영자 진심고백


또 이영자는 "그때까지 있어줘야 해. 난 송팀장 없으면 안돼"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정말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전참시 이영자 송팀장


송팀장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에서의 모든 것이 쑥 내려가는 힐링여행을 시켜주신 느낌이다"

라고 말을 했어요


송팀장 20년계약


여행의 끝자락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노을을 보며 

"의미있는 하루를 보낸 것 같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 자리에 없었지만 집에서 보는 입장에서도 행복감이 전해지는 것 같았어요


다음주 전참시도 기대가 되네요

일주일 또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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