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새론, 이상엽 출연 개인기 대방출, 서장훈 클럽에서 사과한 이유는?

안녕하세요. 재니스토리의 재니맘입니다.

토요일 저녁 9시만 되면 

TV 앞에 앉아 시청하는 예능이 있는데

바로 '아는 형님'이에요

아는 형님은 세상의 모든 질문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풀어주는 예능인데 

매주 너무 웃긴 것 같아요

즐겨보는 몇 안되는 예능프로인 것 같아요

오늘 방송되는 '아는 형님'은 '절친 특집'으로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온주완, 이상엽과 김새론, 악동뮤지션 수현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찰떡 호흡 케미를 보여줘요.

온주완, 이상엽, 김새론, 악뮤 수현

네 사람은 각자의 개인기를 보여주면서 

형님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어요

지난 7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동네사람들'의 주연배우 

김새론과 이상엽이 

아는형님에 출연한 거라고 보면 되요

악동뮤지션 수현은 심금을 울리는 선곡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미니 버스킹을 열어 콘서트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아는 형님'에 첫 출연한 김새론이 등장하자 

형님들이 열렬한 환호를 보냈어요

김새론은 평소 아는 형님의 열렬한 팬이라며 

애청자만이 알 수 있는 정보가 술술 나오더라구요

또 깜찍한 애교에 형님들이 살살 녹아내리는~ㅋㅋ

올해 1월 이후에 두번째로 출연하는 이상엽은 

새로운 성대모사를 대방출하는데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 열정을 보여줬어요

이 방송에서 서장훈의 클럽 방문기가 공개되어 

큰 웃음을 자아냈는데 

김희철이 늘 혼자 외롭게 술을 마시는 서장훈에게 

함께 클럽에 가자고 제안한 적이 있다고 밝혔고 

서장훈은 가지 않겠다고 거부하다 

김희철의 설득에 못 이겨 클럽에 도착했지만 

예상보다 더 젊은 분위기에 당황했다고 해요

또 서장훈은 나에게 말을 거는 사람들에게 

죄송합니다로 일관하다 금세 자리를 떴다고 고백했어요

마지막으로 김새론과 이상엽은 

영화 '동네사람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려주고 

절친 케미, 폭발적인 입담, 성대모사, 예능감으로 

빵빵 터지는 재미는 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