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집안 형 유상범 검사 변호사

유오성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집안 형 유상범 검사 변호사

'라디오스타'에서는 '잡거나 잡히거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유오성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쾌한 입담으로 ‘라스’ 레전드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던 유오성은 11년 만에 다시 ‘라디오스타’를 찾았다.

 

유오성은 “예능에서 똥폼을 잡는 건 예의가 아니다”라며 예능의 임하는 남다른 각오로 폭소만발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오성은 1966년 9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로 고향은 강원도 영월군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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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키 178cm, 몸무게 76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성동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다녔다.

 

집안 가족관계로는 아내 명승희(1974년 생), 아들 유근탁(2000년 생), 유민석(2007년 생)이 있다. 유오성 형 유상범은 경기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이후 2017년까지 25년간 검사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유오성은 여러 방송을 통해 자신의 두 형들을 언급한 바 있다.

 

유오성은 "형들이 자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며 "첫째 형은 검사, 둘째형은 교수"라고 말하며 당시 놀라운 집안 스펙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유오성의 둘째형은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했다고 알려졌다. 

 

유오성도 역시 공부를 잘했지만, 연기에 뜻이 있어 형들과의 비슷한 진로가 아닌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진학했다고 알려졌다. 

 

유오성은 1999년 아내 명승희씨와 결혼했으며, 당시 "살면서 가장 잘했던 선택이 아내와의 결혼이었다"고 말하며 애처가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1992년 연극 '핏줄'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뉴엠파이어엔터테인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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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 종교는 천주교이고 취미는 여행, 도서, 영화감상이다.

 

누아르 장인 유오성은 “'비트', ‘친구', 그리고 '강릉'이 내 누아르 3부작이 될 것”이라며 직접 자신의 ‘누아르 대표’ 3부작을 뽑으며 장혁과 ‘꿀케미’를 자랑했다.

 

유오성이 출연한 '강릉'은 위드 코로나 시기 개봉에 나선 첫 한국 영화로 흥행 가도를 달리며 절찬 상영 중이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

 

유오성은 2010년 김동욱과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뒤끝 없는 솔직한 토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한동안 예능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그가 11년 만에 '라디오스타' 방문에 나선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유명인을 가족으로 둔 다수의 후보들이 출마해 유권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먼저 배우 유오성의 형이자, 강원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선거구의 유상범 미래통합당 후보(48.6%)는 원경환 더불어민주당 후보(38.4%)를 제치고 당선됐다. 유오성은 이번 선거에서 형의 선거운동을 도우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