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라 나이 고향 본명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이혼 사유 재혼 집 아파트 암투병 가발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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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우스 건강한집'에서는 탤런트 김희라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방극장을 접수하는 친숙한 명품 감초 김희라는 베테랑 배우만의 건강 노하우를 공개했다.

 


김희라는 괄약근과 코어근육에 도움이 되는 벨리댄스 실력을 숨기지 않고 뽐냈다.

 


김희라는 본명 김민주, 1969년 2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향은 대한민국 경기도 여주시 출신이다.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전문학사이다.

 


198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고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조연 뿐 아니라 단역으로도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다.

 

 


가족관계로는 과거 남편과 결혼했으나 이혼을 했다고 밝혔고 이혼 사유, 자녀도 공개되지 않았다.

 


김희라가 남편과의 이혼, 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탤런트 김희라는 지난 2008년 전남편과 이혼을 결정했고, 자녀들과도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김희라는 "지금은 이혼 사실을 당당하게 이야기하지만, 그때는 다들 욕했다. 그래서 말을 안 했다"라며 그동안 이혼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김희라는 이혼 이후 유방암 2기 판정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 놓았다. 

 


그녀는 “어느 날 되게 피곤했다. 샤워타올로 샤워할 기운도 없어서 맨 손으로 비누칠을 하는데 뭐가 만져졌다. 다음 날 큰 병원 갔더니 유방암 2기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이 힘들더라. 사람이 건강할 때는 괜찮은데 아프니까 가족들이 많이 생각나더라"라고 회상했다.

 


김희라는 "다른 사람들은 남편이나 가족들이 오면 힘들었다고 말하고, 위로 받는다. 그런데 그 과정을 혼자 견디니까 너무 힘들더라"라고 말했다.

 

 


“중간에 아들이 문병 왔지만 코로나로 겹쳤다. 자식이 수발들어주는 게 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혼자 1년 동안 견뎠다”고 눈물 흘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김희라는 두 아들들이 병문안을 오고, 수발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파 혼자 치료를 받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희라는 자신의 자녀와 전화 통화를 했는데 "엄마 걱정해주는 사람 아들밖에 없다"라며 자녀를 향한 애틋함을 표현하기도 한다.

 


김희라는 방송을 통해 "힘들다"라며 "빨리 나아야지. 이러면서 지금까지 왔다"라며 건강 상태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 놓기도 했다.

 


김희라의 집에는 여러 종류의 가발이 있었는데 이에 김희라는 “긴 머리도 있고 짧은 머리 가발도 있었는데 내가 아팠을 때 민머리였다. 항암치료로 머리카락이 솜털까지 다 빠졌다. 1년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머리가 다 빠지고 난 다음에 우울감이 심하더라. 내 모습이 내가 아닌 것 같고 나를 위로하기 위해 가발을 쓰기 시작했다”며 가발 쓴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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