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TV 하이재니 2019. 4. 22. 00:33
종합편성채널 MBN이 열흘만에 또 방송사고를 내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김정숙 여사를 ‘김정은 여사’라고 표기해 방송사고를 낸 데 이어 이번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북 대통령’이라 오기한 자막 뉴스를 내보낸 것입니다. 앞서 지난 10일 '백운기의 뉴스와이드'에서는 한미정상회담 소식과 관련해 이를 분석하는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뉴스에서 "'여지' 남긴 美 폼페이오 '핵 언급' 피한 김정은…文, 북미 물꼬 트려면?"의 꼭지에서 김정숙 여사 이름을 '김정은 여사'로 기재한 자료화면이 사용돼 논란이 됐습니다. 한미정상회담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의 동석 여부 분석을 위해 사용한 그래픽에서 이 같은 오류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에 MBN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어제(4월 11일) '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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