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TV 하이재니 2019. 2. 28. 00:13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지역상권 살리기'에 도전하고 있는데 그 첫번째 지역인 경상남도 거제 편이 첫 공개되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열두 번째 골목으로 선정된 거제도는 대한민국에 두 번째로 큰 섬이자, 대한민국 대표 조선업의 도시입니다. 그동안 거제는 '불황 무풍지대'라고 불렸지만 4년 전부터 불어닥친 불황에 자영업자들까지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제도 지세포항 골목을 찾은 3MC는 “고생길이 열렸다”며 걱정스런 마음을 내비쳤고 백종원이 처음 찾아간 곳은 ‘거제도 토박이’ 사장님이 있는 충무김밥집입니다. 충무김밥집 사장님은 수줍어하면서도 애교 넘치는 사투리로 반전 매력을 뽐내 모두를 미소 짓게 했습니다. 백종원은 사장님에게 충무김밥의 유래에 대해 질문했고 사장님은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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