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TV 하이재니 2019. 7. 14. 01:45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1년 째 도주 중인 살해 용의자 황주연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지명수배자인 ‘센트럴시티 살인 사건’ 용의자 황주연(현 44세 /범행 당시 33세) 씨를 찾는다며 “황 씨와 비슷한 남자를 보셨거나 아는 분들의 제보를 간절히 기다린다”고 밝혔습니다. 황씨는 2008년 8월17일 오후 8시19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앞 도로에서 흉기로 전처 김모씨와 함께 있던 남성을 흉기로 찔렀고 이 과정에서 전처가 사망하고 남성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황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공개수배했지만 황씨는 종적을 감췄고, 11년째 도주 중입니다. 전북 남원에서 농업에 종사하며 농기계 거래를 중계 했던 황주연(33),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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