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연예 하이재니 2019. 5. 26. 23:14
인기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인 구하라씨(28)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매니저의 신고로 서울 청담동에 있는 구 씨의 자택에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니저는 구씨가 연락을 수차례 받지 않자 자택으로 찾아갔고 구하라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구조 당시 집 안에는 연기를 피운 흔적이 발견됐으며 현재 구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 씨는 지난해 9월 남자친구와 폭행 시비 끝에 법적 다툼을 벌였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악성 댓글로 심경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남자친구 최 씨가 동의 없이 구하라 씨의 신체를 촬영하고,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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