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보/생활정보 하이재니 2019. 2. 11. 00:00
전북대학교는 개교 초창기 도서관으로 사용됐던 현 자연사박물관 건물이 최근 전주시가 지정한 미래유산에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자연사박물관 앞에는 전주시의 미래유산임을 알리는 동판이 설치됐으며, 전주시 홈페이지 미래유산 코너에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미래유산은 전주 근·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유·무형의 것들 중 미래세대에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선정하며 제도적 지원 등을 통해 가치를 재창조하기 위해 전주시가 매년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자연사박물관 건물은 전북대 개교 초창기인 1957년 중앙도서관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이후 1979년부터 박물관으로 이용되다가 현재는 호남권 대학 최초의 자연사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건립 당시의 건물 형태와 내부 구조가 잘 보존돼 있어 근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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