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TV 하이재니 2019. 6. 21. 22:33
윤지오가 지난 4월 캐나다로 출국한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로 알려진 윤지오가 출연했습니다. 캐나다에서 SBS 취재진과 만난 윤지오는 "떠날 때쯤에는 한국에서 거의 뭐 범죄자 다루듯이 조금 무례했다. 제가 느끼기에는 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때는 무슨 언론에서 국민 영웅까지 막 그렇게 제가 한 것도 아닌데 이제는 사기꾼처럼 매도해 버리고 진짜 무섭더라"라고 심정을 토로했습다. 윤지오는 "(장자연은) 일단 가족보다 한땐 더 의지했던 언니. 반대 입장이었을 때 언니도 나랑 똑같이 했을 거라고 생각헀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해온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고 장자연 전 남자친구는 "장자연과 진짜 가까웠던 사람들은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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