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하이재니 2019. 1. 21. 22:16
'제보자들'에 울산 신규 아파트 하자 논란과 관련해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제보자들'에서는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 입주민들이 9개월째 들어가지 못하고 월세방, 고시원을 전전하는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총 817세대로 이중 분양된 500세대 입주민들이 내 집 마련 꿈을 이루고도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호수 앞 전망과 좋은 위치에 자리를 잡아 분양가가 울산지역에서도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아파트입니다. 분양을 받은 입주민들은 내 집 장만을 이뤘다는 벅찬 마음으로 입주하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입주 예정일은 작년 4월말이었지만 해가 바뀌어 벌써 9개월째 내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은 작년 입주 예정일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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