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하이재니 2019. 2. 4. 02:21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서 한국에 기쁨을 전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임효준은 남자 500m에서 4년 2개월 만에 한국에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박지원은 1,000m 2차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임효준은 3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사흘째 남자 500m 결승에서 40초24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남자 선수가 월드컵 시리즈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14년 12월 펼쳐진 2014-2015시즌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우승한 서이라(화성시청) 이후 4년 2개월 만이다. 함께 결승에 진출한 황대헌(한국체대)은 40초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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