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TV 하이재니 2019. 4. 21. 01:17
KBS 1TV '추적 60분'에서 라돈 아파트의 실태에 대해 보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추적 60분'에서는 유독성 물질인 라돈이 규정 수치 이상 나오는 아파트를 찾아 피해자들을 직접 찾아 심경을 들어 보고 상세한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지난 2013년과 2014년, '추적60분'은 총 3번의 방송을 통해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폐암을 비롯한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2018년 이후 라돈이 방출되는 주요 건축자재로 손꼽히기 시작한 것은 아파트 화장실 선반과 현관 바닥 등에 주로 쓰이는 '화강석'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라 일부 아파트의 경우 '화강석'을 제거했는데도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되면서 더 큰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아파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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