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연예 하이재니 2020. 1. 7. 16:28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로 유명한 배우 김하영이 매력을 발산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유민상, 김하영과 함께 진행했다. DJ 김태균은 김하영을 보자마자 "초면이지만 너무 익숙한 얼굴이다"라고 반가워했고 김하영은 "일요일 아침마다 여러분들을 깨우지 않냐"라고 화답했다. 김하영은 “2004년부터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16년째"라며 "데뷔는 잡지모델로 했고, '서프라이즈'는 성우 준비를 하다 출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우 시험에서 떨어진 이유에 대해 "더빙에서 섹시한 연기가 힘들어서 떨어졌다. 안젤리나 졸리를 따라해야 하는데 힘들어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DJ 김태균이 애기 목소리를 부탁했고 김하영의 연기를 들은 유민상은 "섹시한 애기목소리 같다. 그때랑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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