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사회 하이재니 2019. 2. 19. 00:35
김준교(37) 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 후보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저딴 게 무슨 대통령인가. 절대로 저 자를 우리 지도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제게 90% 이상의 표를 몰아주면 문재인은 반드시 탄핵될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어 '문재인 탄핵 국민운동본부'의 대표라고 소개한 김준교 후보는 지난 14일 충청, 호남 합동연설에서도 "문재인을 탄핵시키기 위해 전대에 출마했다. 문재인 정권을 탄핵시키지 못하면 자유대한민국은 멸망하고 적화통일이 돼 북한 김정은의 노예가 될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또한 김준교(37) 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 후보의 독특한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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