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TV 하이재니 2019. 12. 23. 23:50
입력예정가요무대에 출연한 가수 김부자와 그녀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부자는 1남 4녀 중 셋째로 태어났고 '강화 아가씨'로 데뷔한 뒤 꾸준한 사랑을 받은 레전드 가수로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김부자가 1949년 생으로 올해 나이가 70세를 훌쩍 넘긴 73세라는 사실이다. 가수 김부자는 1965년 아마추어 여고생 가수로 가수생활을 시작했으며 1972년에 발표된 '달타령'은 지금까지 수많은 가수들의 리메이크와 수많은 인용하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그녀는 데뷔 후 올해 51주년을 맞이하였는데 전성기를 영원히 누릴 것만 같았던 그에게도 시련은 찾아왔다. 이혼한 뒤 주위 사람을 잘못 만나 큰 돈을 잃어 복구하기 힘들 정도로 내려갔다고 한다. 1992년 30억 원을 잃어 한 달에 이자만 400만~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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