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하이재니 2019. 1. 3. 01:00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청파동 하숙골목 고로케 사장님의 태도에 분노하고 비판했어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서울 용산구 청파동 하숙골목 고로케집을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어요. 이날 백종원은 하루에 최대 이백 개의 고로케를 만들었다는 사장님에게 "더 만들었어야 하는데"라고 걱정하며 "하나 만들어봐요"라고 제안했어요. 그러자 지난주와 속도가 비슷한 모습에 백종원은 "아직도 늦는데. 꽈배기는요?"라며 "반죽에 문제가 있다. 발효를 안 시키는 반죽을 배워야 한다"고 지적했어요. 사장님은 반죽에 대한 자부심을 표하며 시간적 효율성을 위해 발효 안 시켜야한다는 백종원의 주장에 반박하고 이어서 "기초부터 배우는 게 조금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고 발효까지 연구하는 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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