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TV 하이재니 2019. 3. 23. 01:09
지방의 한 식당에 100여 명의 사람들이 참가비 30만원을 내고 모여 드는데 그들은 주전자에 담긴 차를 찬양합니다. 기적의 차로 불리는 '전설차'로 1억을 주고서라도 마신다는 전설차의 비밀은 무엇일까? 지난 22일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리는 '전설차'의 실체를 알아보았습니다. 지난 2월 지방의 한 식당에는 참가비 30만원을 내야만 들어올 수 있다는 이른바 '건강교실'에 100여 명의 사람이 모여들었습니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행사운영진이 주전자에 담긴 차를 나눠주는 순간이며, 큰 그릇에 따라주는 차를 열 그릇 이상 마셔대는 사람들은 바닥에 흘린 차 한 방울도 아까워 피부에 바르기까지 합니다. 이들이 찬양하는 차의 이름은 이른바 '전설차'로 7천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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