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나이 근황 골프 고향 키 몸매 결혼 남편 직업 이혼 불타는청춘 편먹고골치리 유현주 프로

박선영 나이 근황 골프 고향 키 몸매 결혼 남편 직업 이혼 불타는청춘 편먹고골치리 유현주 프로 

'편먹고 공치리(072)'에서는 배우계 소문난 골프 최강자 박선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선수 못지않은 축구 실력을 선보인 박선영이 ‘공치리’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큰 화제가 되었었다.

 


유현주 프로와 '골크러시' 팀으로 뭉쳐 남자 출연자들로 이루어진 '공치리' 팀을 쥐락펴락했다.

 


라운딩에 앞서 박선영은 티칭프로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밝혀 프로급 실력을 예상케 했다. 심지어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자격증을 다시 반납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선영은 1970년 9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 50kg이고 학력은 명일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다.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이며 인스타는 공개되지 않았고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다.

 


박선영은 취미가 축구, 농구, 골프, 웨이트 트레이닝인 것은 물론 시원시원한 입담에 털털한 성격까지 솔직담백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1990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신 엔터테인먼트이다.

 


여자 연예인 골프 실력 1위로 손꼽히는 그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렸는데 박선영은 “진정한 골프를 보여주러 왔다”며 매 순간 긴장하지 않고 위풍당당한 모습에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선영과 ‘공치리’ 공식 장타자 이승엽의 드라마틱한 정면 승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선영은 레드티가 아닌, 이승엽과 동일한 화이트티에서 개인전을 펼쳤는데 박선영의 어마어마한 비거리에, 이승엽은 “저렇게 잘 치면 반칙 아니냐”고 작은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경기 내내 박선영은 파워풀한 타구로 일명 ‘악성 직구’를 선보였다.

 


정확한 에이밍으로 흔들림 없는 정교한 샷을 보이는가 하면, 언덕이 심한 곳에서도 1m 어프로치에 성공하며 프로급 실력을 보여줬다.

 


이에 이승엽은 큰일 났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 가장 강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박선영과 이경규는 끝없는 입질 승부를 보여줘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박선영은 “앞으로 남은 홀 다 이기자”고 다짐하는 이경규에게 “과연 그럴 수 있을까?”라고 맞받아치거나, 이경규의 공이 홀컵을 지나가자 “잘 쳤다! 공이 계속 간다!”고 놀리는 등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강풍이 불고 머리 위로 비행기가 지나가도 망설임 없이 샷을 날리는 박선영에게 이승기는 ‘콘크리트 박’이라는 딱 맞는 별명을 붙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골프에 대한 열의를 가득 보여준 박선영은 “(프로가 아닌) 일반인 중에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못 봤지!”라며 자신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