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퇴사 나이 키 몸무게 몸매 골반 영어 인터뷰 학력 집안 남친 전현무 성형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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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돌연 프리랜서를 선언한 배경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전현무와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았고, 지난 2020년 5월에는 KBS에 사표를 던지고 프리 선언을 하면서 화제의 인물이 됐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프리랜서 데뷔식을 치르는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급하게 수액을 맞았다”고 긴장감을 토로하면서도 조곤조곤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혜성은 전 KBS 아나운서이고 1992년 11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고향은 경기도 고양시이다.

 

 

이혜성 키 150cm 초반에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안곡고등학교, 서울대 경영학과(식품영양학 부전공)를 나왔다.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KBS2 '연예가중계', KBS1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KBS 아나운서 선배인 방송인 전현무와 만남을 인정해 공개 열애 중이다.

 

이혜성은 지난 5월 31일 자로 KBS를 떠나 프리랜서 신분이 됐고, 오는 9월 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먼저 돌연 KBS 퇴사를 고민한 배경을 밝히면서 “그분도..”라며 연인 전현무를 비롯해, 부모님, 동기 등 그의 프리 선언에 이어진 주변 반응을 솔직하게 공개한다.

 

또 이혜성은 퇴사 후 ‘빵 정모’에 푹 빠졌다고 고백하더니, 기습 김구라에게 ‘빵 투어’를 제안해 그를 벙찌게 만드는 활약을 했다.

이혜성의 돌발 입담에 순간 얼음이 된 김구라는 “최근 가장 당황한 순간이에요”라며 진땀을 흘렸다.

 

이어 KBS 입사 후 성형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입사 후 10 kg가 쪘었다”라는 고백과 함께 해명을 위해 몰두했던 일을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방송계로 이끈 선배로 뜻밖의 인물인 BTS를 만든 프로듀서 방시혁을 꼽아 시선을 끌더니, 롤모델로 프리 선배인 전현무가 아닌 백종원을 꼽았다.

 

전현무와의 열애로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관심을 끄는 가운데 이혜성 학력, 몸매, 성형전 과거 사진, 영어 인터뷰 논란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그푸레쓰 100KG 진입!!”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데이트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이혜성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특히 스키니한 운동복을 입은 이혜성의 탄력있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혜성은 과거 운동으로 다져진 골반 노출이 화제가 된바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과거 팀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가 끝난 후 부폰과의 영어 인터뷰에서 통역사가 있음에도 어떤 설명도 없이 영어로 질문을 해 시청자를 배려하지 않아 논란이 된바 있다.

 

당시 이 아나운서는 흰 반팔티에 청바지를 입고, 높은 하이힐과 지나치게 골반과 허벅지가 강조되는 스키니 청바지를 입어 장소에 적절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일었다.

더불어 전현무와 이혜성은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관계를 이어가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