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집 아펠바움 134평 건물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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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5. 4. 22:14
수지집 아펠바움 134평 건물주 등극
Mnet 'TMI NEWS'에서는 '가장 비싼 집에 사는 남녀 아이돌'을 주제로 방송했는데 수지 집을 향한 관심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아이돌들의 집 자체도 대중들의 관심사지만 '가장 비싼' 집에 사는 인물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어마어마했던 것으로 보인다.
'가장 비싼 집에 사는 여자 아이돌'로 미스에이 출신 수지가 꼽혀, '수지 집'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오늘은 수지와 수지집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2012년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하며 광고 20여편을 찍었다.
청순미와 발랄함, 청초함을 지닌 수지는 우리가 잃어버리고 살았던 첫사랑의 추억을 되살려 놓았다.
'건축학개론'이 스크린 데뷔작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연기의 폭이 크다는 호평을 받았고 이 영화를 통해 수지는 '국민 첫사랑'이라는 호칭을 얻게 되었다.
수지는 화장품, 의류, 아웃도어, 전자제품부터 교복, 커피, 주얼리, 건강음료, 주류 등 수 많은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광고 퀸"으로 등극했다.
당시 광고 출연료로 100억원 이상을 벌어 '100억 소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데뷔 3년차였던 수지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데뷔 초기에만 멤버들과 수입을 똑같이 나눴다"라고 밝히며 최근 개인 정산을 해 분식집을 운영하던 부모님께 카페를 차려드렸다고 전하기도 했다.
최근 한 방송에서 수지의 집이 공개됐는데 수지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134평대의 아파트에서 거주 중이며, 매매가는 약 40억원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데뷔 6년 만이던 2016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37억원대 건물을 매입해 화제가 됐다.
본명 배수지로 단독 매입했으며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알려졌고 당시 수진의 건물은 매달 1500만원의 임대 수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수지는 본명 배수지이고 1994년 10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고 고향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수지 학력은 무등초등학교, 문화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수지는 주말마다 광주와 서울을 왕복하는 생활을 반복하다 고교 진학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하면서 서울로 완전히 상경했는데 대학교는 연예 활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없다는 본인의 의사로 지원하지 않았다.
2009년 Mnet 슈퍼스타K 1 광주 예선에 참여했다가 JYP 관계자에게 캐스팅 되어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었고 이후 1년 동안의 연습생 시절을 거쳐 2010년 과거 4인조 걸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수지의 어머니 정현숙은 수지가 어린시절부터 분식집을 운영하였고, 현재는 기존 분식집을 리모델링한 카페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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