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백서 베이킹소다 활용법(기름때 청소, 냄새제거, 식품세척 등)

안녕하세요. 재니스토리의 재니맘입니다.


베이킹소다는 바닷물 등에 존재하며

균형을 유지해주는 약알칼리성 성분이에요.

청소나 세탁보조제, 요리, 바디케어 등 활용도가 매우 높아

아기용품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용도가 다양하고 효과가 아주 좋아요.


특히

세척한 물을 그대로 흘려보내도

오염을 시키지 않고

오히려 정화 시켜준다고 하니

우리 가족의 건강도 지키고

자연환경도 보호할 수 있어

착한 세정제 같아요.


베이킹소다

출처: 포스트


베이킹소다 사용용도

식품세척, 각종청소, 표백보조제, 탈취제, 아기용품청소, 개인위생 등


베이킹소다는 약알칼리성 물질인데요.

기름얼룩과 나쁜 냄새의 원인은 산성으로

베이킹소다는 산성과 결합하여 중화 후 냄새를 없애주는 성질이 있어요.



나쁜냄새, 악취의 원인 중 대부분이 산성인데

베이킹소다는 산성인 악취와 결합 후 중화를 하여

냄새를 없애주며 습기를 흡수하는 성질도 가지고 있어요.


베이킹소다를 중화하면 탄산가스거품과

미세한 초음파가 발생하는데

이때 발생한 초음파는 때를 빼는 능력이 있고

탄산가스 거품은 반죽을 부풀리는 능력이 있어

빵을 만들때 사용되죠.


베이킹소다 활용법

출처: 포스트


베이킹소다는 수용성으로 물에 녹으면

결정의 각이 둥글어지는데

둥근 결정체들이 모여 요철을 만들고

이 요철은 때를 부드럽게 빼내는 작용을 해요.


물에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데

베이킹소다는 이 미네랄을 흡수하여

물을 두드러운 연수로 만들어주기도 해요.


베이킹소다 사용비율


페이스트(베이킹소다:물=3:1)

베이킹소다수 액체(베이킹소다:물=1:10)


베이킹소다 가루

출처: 네이버 카페


베이킹소다는 환경오염이 없다.


베이킹소다의 사용량이 많다고 해도 환경오염이 없어요.

베이킹소다의 농도가 짙어진다해도

베이킹소다에는 PH수치가 일정수준 이상 거의 변하지 않는 성질이 있어요.

베이킹소다를 녹인 물이 바다나 강으로 가도

PH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



베이킹소다가 물에 녹으면

자연계의 나트륨이온과 탄산수소이온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강과 바다를 더 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요.


베이킹소다 위험하지 않다.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의 경우

식품첨가물이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에 해롭지 않아요.


베이킹소다는 연마기능이 있어

광택이 있는 제품을 청소할 시

광택이 없어질 수 있어 사용할 때

주의할 필요는 있어요.


베이킹소다 활용방법

출처: 네이버 카페


베이킹소다 사용 시 주의사항


산소계표백제의 경우나

미리 물에 녹여서 보관하시는 경우

산소로 변하기 때문에 밀폐된 용기에 놓아두면

터질 위험이 있어요.

락스와 같은 염소계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것만

피하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좋아요, 댓글, 네이버이웃추가도 부탁드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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