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쯔위 강화도 여행, 강화도 루지 타고 육개장 칼국수, 소창 손수건까지?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섬 여행’을 주제로 노라조 조빈-원흠과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가 각각 울릉도와 강화도로 떠나 여행 설계 배틀을 펼쳤습니다.

 

트와이스의 막내 라인 다현-채영-쯔위의 강화도 ‘급식단 봄 투어’ 설계가 공개돼 안방극장 가득 청량감이 전달되었습니다.

 

 

다현-채영-쯔위는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루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오션뷰 족욕카페 등 액티비티부터 핫플레이스 투어, 식도락에 이르기까지 하루를 빈틈없이 꽉 채운 여행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단짠단짠 못지않은 최상의 조합, 젓가락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육개장칼국수’+‘들깨칼국수’와 10가지 해물에 소고기까지…. 고기파 다현과 해물파 쯔위 모두를 만족시킨 ‘황제 해물 샤부샤부’도 소개되었습니다.

 

 

‘소창(면직물의 한 종류) 체험’ 중 하나인 소창 손수건 만들기에 나선 세 사람의 모습이 나왔고 다현-채영-쯔위는 소창에 서로의 얼굴을 그려 주자며 그림 작업에 몰두하기 시작했습니다.

 

채영은 잘 그려지지 않는지 자신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는가 하면, 쯔위는 생각지 못한 시그니처를 그려 넣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세 사람은 아기자기한 그림이 그려진 손수건을 들고 사진을 찍어 예쁜 모습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급식단 봄 투어’를 본 성시경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라며 삼촌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