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하태하 프로필 근황 가정사 아버지 절연 알바 투잡 나이 본명 고향 인스타

트로트가수 하태하 프로필 근황 가정사 아버지 절연 알바 투잡 나이 본명 고향 인스타

'특종세상'에서는 하태하가 출연해 가정사를 고백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슬픈 가정사를 털어놓은 트로트가수 하태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트로트가수 하태하 프로필
2. 트로트가수 하태하 가정사 아버지 절연
3. 트로트가수 알바 투잡

 


1. 트로트가수 하태하 프로필

트로트가수 하태하는 본명 박경민이고, 1985년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39세이다.

 


하태하 키는 178CM 몸무게 63KG이고 학교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태하는 1남 2녀 중 장남이라고 하며,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2016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그룹 '사인방' 멤버로 활동하였고 이후 트로트 오디션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23년에는 음반으로 싱글 '좋은사람'을 발매했다.

 

 


하태하 소속사는 바운스엔터테인먼트이고 인스타는 _hataeha_이다.

 


2. 트로트가수 하태하 가정사 아버지 절연

트로트가수 하태하가 슬픈 가정사를 털어놨다.

 


하태하는 “(아버지가) ‘난 도와줄 수 없다. 네 일은 네가 해결해라’ (라고 했다). 나는 아들이 아니구나 (생각했다)”라고 힘든 가정사를 언급했다.

 


하태하는 아버지와 갈등을 빚고 있다며 “30년이 지나도 생각이 난다. 그때 너무 슬펐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가족간의 갈등을 봉합하고 싶은 어머니는 “천륜이잖아”라고 하태하를 다독였지만 하태하는 “천륜이고 뭐고 나는 보고 싶지가 않다. 평생 난 볼 생각이 없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아버지에게 먼저 연락한 하태하는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하태하는 "아버지 미워하기 싫은데 믿자"며 "그래도 전화는 잘 드린 것 같다"고 했다.

 

 


과거 하태하는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어릴 적 아버지가 도박과 술, 외도로 집안의 돈을 다 탕진했다. 어머니는 저를 위해 낮에는 남의 식당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막창집을 운영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시 시골에서 이혼을 한 어머니가 혼자 식당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중학교 때부터 어머니의 경호원이 돼야 했다”라고 가정사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 트로트가수 알바 투잡

 


특종세상에서 쓰리잡을 뛰는 트로트 가수 하태하는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며 "이런 세계가 있는 줄도 몰랐다며 생활고를 고백했다. 이어 신문 배달, 편의점, 일용직, 웨이터 등도 했다"며 "정말 더 밑바닥이 있더라"고 했다.

 


초대 가수로 활동 중인 노래 교실을 끝마친 하태하는 황급히 식당으로 향했는데 현재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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