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판소리 스승 박정아 롤모델

김태연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판소리 스승 박정아 롤모델 

'라디오스타'에서는 '스파이시 유랑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아기 호랑이 김태연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김태연은 가야금과 판소리, 아이돌 댄스로 모두를 홀리게 만들었다. 12살 소녀의 대 반전에 호랑이 선생님으로 불리는 안무가 배윤정과 한국 뮤지컬계의 퀸 김소현이 찐으로 깜짝 놀랐다.

 


김태연은 2012년 4월 10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11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군 출신이다.

신체 키 154cm 몸무게 39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미동초등학교 재학 중이다.

 


가족관계로는 외현조부, 외증조부, 아버지 김길상, 어머니 김애란이 있다.

 


판소리계 신동이라고 불렸던 국악인으로 4세에 판소리, 민요를 시작하였고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을 수상하고 미국 케네디 센터와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펼쳐 전세계에 국악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점차 넓혀가던 김태연은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신동특집과 2020 상반기 왕중왕전 최종우승을 차지하였다.

 


김태연은 내일은 미스트롯2 최종 4위에 오르며 '트롯 신동'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김태연은 롤모델에 대해 "나훈아, 이미자 선생님을 롤모델로 삼고 싶다"며 "이미자 선생님은 트로트 여황인데, 내 꿈이 싱어송라이터다. 나도 커서 트로트의 여왕과 싱어송라이터가 되고자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김태연은 내일은 미스트롯2 토크 콘서트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눈은 크고 코는 반듯하고 눈이 찢어진 사람”이라며 박서준이라고 말했다.

 


김태연은 ‘미스트롯2’에 운명적으로 참가하게 됐다면서 당시 가요계 대 선배인 장윤정의 반대를 무릅쓰고 부른 노래가 ‘1천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진심으로 그 노래를 하고 싶었다면서 “될 때까지 밀었다”고 말해 흐뭇함을 안겼다.

 

 


또한 “전 제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라며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꺼내 놓는 그는 모두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다는 악기 가야금을 연주하면서 노래를 선보여 모두가 넋을 잃게 만들었다.

 


김태연은 준비해온 댄스를 펼치기 전 전소미와 얘기를 나누다 같은 초등학교 선후배라는 사실과 태권도부 이력까지 같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2020년 아이콘택트에 스승 박정아 명창과 함께 출연하였고 당시 박정아 명창은 유방암 4기로 암이 전이가 많이 되어 수술을 할 수가 없어 애제자인 김태연과 특별하게 마지막 수업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출연신청을 결심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김태연은 "저는 엄마 뱃속에서 태교부터 판소리로 했다. 가족 빼고, 친구들보다 박정아 선생님이 제일 좋다"고 스승 박정아 명창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