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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홍 나이 근황 파킨슨병 투병 베레모 고향 학교 학력 서울대 소속 결혼 아내 부인 이혼 전원일기 딸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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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홍 나이 근황 파킨슨병 투병 베레모 고향 학교 학력 서울대 소속 결혼 아내 부인 이혼 전원일기 딸 김혜정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에 출연한 배우 심양홍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심양홍이 8년 전부터 파킨슨 병을 앓고 있음을 고백했다.

심양홍은 1944년 1월 14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79세로 고향은 강원도 정선군 출신이다.

 


신체 키 171cm 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고등학교, 해군사관학교 중퇴,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종교는 가톨릭이다.

 


1972년 mbc 공채 5기 성우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YTS엔터테인먼트이다.

한지붕세가족에서 만화가 민요섭 연기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시대극에서는 유진산 전문 배우로 MBC 드라마 제1공화국, 제2공화국, 제3공화국, 그리고 SBS 드라마 삼김시대에서도 유진산 역을 맡았다. 전성기에 활동했을 때 TV를 본 사람들은 금빵 떠올릴 만한 독특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

 


심양홍은 드라마 '전원일기' 외에 '한지붕 세가족', '제2공화국',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그대 그리고 나', '백야 3.98', '로망스', '불새'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4년 방영된 '기분 좋은 날' 이후 활동을 중단한 심양홍은 모처럼 카메라 앞에 서게 되었다.

 


'전원일기' 복길 엄마 김혜정의 친동생 차광수부터 친정엄마 이주실, 친정아버지 심양홍까지 모두 모인 가운데 심양홍은 지팡이를 지고 등장해 출연진들의 걱정을 받았다.

 


대학시절 마라톤은 물론, 역도부 주장이었 심양홍이기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걱정을 표했다. 심양홍은 "8년 전부터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심양홍과 박은수는 '전원일기' 이후에도 함께 활동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관광 문화 홍보 단체 '웰컴 투 코리아'의 부원이었다는 두 사람은 "우리나라 축제가 2000~3000여 개 정도 된다. 그 중에 관광부에서 선정한 15개 내외 전국 지역 축제를 돌아다니면서 홍보하러 다녔다. 그 이후에 20년 만에 만난 거다"라고 인연을 밝혔다.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온 김수미와 김용건, 이계인도 심양홍을 보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수미는 심양홍에 "언제부터 아팠냐"고 물었고, 심양홍은 "한 5~6년 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파킨슨병은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가 서서히 소실돼가는 퇴행성 질환으로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명확한 치료랄 게 없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심양홍에 모두가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심양홍은 "무하마드 알리는 손에 왔는데, 나는 발에 와서 걸음걸이가 불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얼굴은 참 좋으시다"라고 했고, 심양홍은 이에 "먹고 노니까"라고 여전히 유쾌한 성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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