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나이 근황 난임 임신 결혼 남편 송재희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지소연 나이 근황 난임 임신 결혼 남편 송재희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모델 지소연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와 함께 출연해 임신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1986년 6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이고 학교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송재희, 2023년 자녀 출산 예정이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탤런트 송재희와 아내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을 통해 신혼집과 일상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송재희와 부인 지소연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지소연의 직업은 모델이다.

 

 


2013년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라마엔터테인먼트이다.

 


지소연 인스타는 _jisoyeon이다.

지소연과 남편 송재희는 결혼 후 난임으로 2세 임신에 어려움을 겪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서도 아기를 갖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난임 극복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아기 시술을 시도했고, 지난 8월 결혼 5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방송에서 송재희의 아내 지소연은 임신 9개월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소연은 이현이에게 받은 임부복을 입고 등장해 D라인을 자랑했다.

 


절친 이현이는 "아기 힘들게 가졌잖아"라며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물었다.

 


지소연은 "우리는 시험관이 성공한 케이스인데 기간을 생각해보니 약 1년 6개월이 걸렸다"라고 오랜 시간 고생했음을 밝혔다. 이에 비슷한 경험을 한 패널들은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했겠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간절함 끝에 찾아온 생명에 지소연은 "임신이 되니까 힘들었던 게 하나도 생각이 안 나더라"라고 행복 때문에 고통이 사라졌다고 했다.

 

 


이에 정주리와 이지혜도 공감했고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좋은 것만 생각나니까 또 낳을 생각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성기는 송재희에게 선배 아빠로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그는 "소연이가 애가 태어나면 형에 대한 마음이 정말 달라질 거다"라고 했다.

 


이에 이현이는 "내가 그랬다더라. 아이를 낳아도 제대로 안 돌보면 어떻게 하지, 오빠만 너무 좋으면 어떡하지 했다더라. 그런데 애를 낳는 순간 남편이 꼴도 보기 싫었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홍성기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주변의 모든 것이 병균처럼 느껴져서 그런다고 하더라"라고 웃지 못할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소연은 "우리는 오빠가 그럴 거 같다. 지금은 내가 임신을 했다고 정말 난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오빠가 다 한다. 그래서 이대로라면 임신을 365일 해도 되겠는데? 아이를 낳으면 또 바로 임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사랑이 넘치는 남편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5주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도 오빠가 이벤트를 해줬다. 함께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들어가서 수첩에 메시지를 적어서 보여줬는데 소연아 이 한 마디에 눈물이 나더라"라며 "완전 러브 액츄얼리 같은 이벤트였다"라고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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