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청바지 화보 학교 학력 아이오아이 소속사 인스타 엄현경 닮은꼴

임나영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청바지 화보 학교 학력 아이오아이 소속사 인스타 엄현경 닮은꼴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임나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는 형님'에는 디지털 성범죄와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지능형 범죄를 다룬 영화 ‘유포자들’의 주역 임나영이 전학생으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임나영은 1995년 12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1cm 몸무게 50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동교초등학교, 온양한올중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이다.

 

성숙한 외모와 큰 키, 시원시원하게 뻗은 길쭉하고 건강미가 넘치는 몸매, 개미허리와 넓은 골반으로 훌륭한 피지컬이 돋보인다. 배우 엄현경과 상당히 닮기도 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오빠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2016년 아이오아이로 가수 데뷔하였고 2016년 드라마 '안투라지'로 배우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써브라임이다.

임나영 인스타는 nayoung_lim이다.

 

프로듀스101에서 10위로 데뷔에 성공했고 2017년 10인조 걸그룹 '프리스틴'으로 재데뷔했으나 2년만에 해체하면서 이후 개인활동을 했다.

 

아형에서 임나영은 '스톤 나영'이라는 별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내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그 별명을 얻었다. 그때는 뭔가하기에 급급해서 그랬는데 이제는 친구들과 발랄하게 잘 논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또 그는 아이돌 출신답게 4세대 걸그룹 메들리 댄스를 보여줘 감탄을 불렀다.

 

임나영은 지난해 '트웬티 해커'로 관객과 만났고 1년여 만에 '유포자들'로 다시 스크린을 찾는다.

 

 

임나영이 영화 '유포자들' 속에서 팜므파탈 매력을 뽐내기 위해 준비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임나영은 "이렇게 영화로 찾아뵙는 게 쉽지 않은데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책임감도 갖는다"고 말했다.

 

임나영은 "미팅 제안이 들어왔다. 감독님을 만나 뵈면서 이야기를 해보고 대본을 읽어봤다. 사실 처음에는 서로 믿음을 못 가졌다. 어떻게 보면 캐릭터 자체가 도전 아닌 도전이었다. 저도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감독님을 믿고 하게 됐다. '열심히 해보겠다'며 포부를 보여드렸다"고 설명했다.

 

임나영은 자신이 연기한 팜므파탈 캐릭터 다은에 대해 "다른 성격을 가진 친구였다. 어떻게 보면 반전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겠다 싶었다. 또 새롭게 보일 수 있겠다 싶었다. 감독님께서는 제가 가지고 있는 매력들을 편하게 보여달라고 하셨다"고 했다.

 

이어 "캐릭터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 만들어진 것도 없지 않아 있었다.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최대한 외적으로 팜프파탈을 풍기려고 노력했다. 그 당시에는 쿨하게 일상생활을 하는 등 강하게 마음을 먹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