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희열 나이 근황 표절 의혹 스케치북 하차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반응형

유희열 나이 근황 표절 의혹 스케치북 하차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600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희열이 600회 소감을 밝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작곡가이자 MC인 유희열은 스케치북을 맡은지 13년이 흘렀다며 600회 특집 소감을 전하며 나이를 언급했다.

 


유희열은 본명 류희열, 1971년 4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4cm 몸무게 60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청운국민학교, 청운준학교,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이상은, 딸 류리아가 있다.

 

 


1994년 10월 24일 토이 정규 1집 'TOY'로 데뷔하였고 소속사은 안테나이다.

 


유희열은 무대에 올라 객석을 향해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오프닝 영상에도 나왔지만 '스케치북' 시작했을 때 제 나이가 39살이었더라. 그때만 해도 30대였는데 벌써 52살이 됐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희열은 "그로부터 13년 3개월이 지나서 오늘로 600회를 맞이했다"라며 "이 모든 건 여러분 덕이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털어놨다.

 


그간 '스케치북'에 다녀간 관객들이 49만 명이 넘는다고 알렸다. 유희열은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왔다. 오늘 만큼은 지난 걱정 근심 내려놓고 환한 얼굴과 뜨거운 박수로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꾸며봤다"며 "마지막 선물"이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유희열의 '생활음악' 프로젝트 두 번째 트랙인 '아주 사적인 밤'이 영화음악계 거장인 류이치 사카모토 'Aqua(아쿠아)'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는 "검토 결과 곡의 메인 테마가 충분히 유사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인정했다.

 


이렇게 표절 의혹이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이전에 발표했던 곡들까지 의혹이 제기되면서 유희열은 곤혹을 치렀다. 속되는 표절 시비에 관해 "표절 의혹에 동의하기 어렵다 올라오는 상당수의 의혹은 각자의 견해이고 해석일 순 있으나 저로서는 받아들이기가 힘든 부분들"이라고 밝혔다.

 


유희열은 결국 "프로그램과 제작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주까지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려 한다.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남은 책임을 다하겠다"고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앞서 표절 의혹에 휘말린 유희열은 지난 18일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하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600회를 끝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프로그램과 제작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주까지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