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나이 근황 골때녀 후유증 고향 키 몸매 체형 성형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취미 수상스키 수영복 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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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최여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댄스부터 축구까지 각종 도장을 깨는 예능 선수로 거듭난 최여진이 '라디오스타'에 귀환했다.

최여진은 1983년 7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이고 학교 학력은 예일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였고 2004년 KBS2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젠 엔터테인먼트이다.

 

최여진 인스타는 yjyjyjyjyj_yj이다.

지난 2005년 버라이어티 예능 ‘여걸 식스’ 멤버로 예능에 입문한 최여진은 댄스, DJ, 액션, 요트 등 몸 쓰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재능을 뽐내며 도장 깨기 하는 등 ‘예능 선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최여진은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일주일 중 서울에서 2일, 가평에서 5일 생활하는 ‘2도 5촌’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2년 만에 재방문한 그는 현재 ‘0도 7촌’ 라이프를 즐긴다며 “수상스키를 중단했다”라고 전했다.

 

첫 고정 예능 ‘여걸 식스’에 출연했을 당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해준 남자 스타가 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남다른 축구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액셔니스타 주장을 맡아 활약 중이다. 최여진이 속한 액셔니스타는 이번 시즌2에서 리그전 4연승으로 1위를 기록, 막강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최여진은 ‘골 때리는 그녀’ 과몰입 후유증을 고백했다.

 

최여진은 페널티킥 실축했을 때를 언급, “계속 울었다. 너무 힘들어서 2주 동안 술을 마셨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체형이 바뀌어 남자 바지를 입는다”라며 남다른 근육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여진이 자신의 근육질 몸매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일리스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최여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리스트가 올린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는 몸에 딱 맞는 검은색 드레스 피팅중인 최여진의 모습이 담겼다. 최여진의 스타일리스트는 최여진이 입고 있는 드레스 지퍼 부분을 매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스타일리스트는 "언니 근육 좀 빼주세요. 손가락 나가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고충을 토로했고, 최여진은 이를 공유하며 "미안해. 나도 여리여리하고 싶어"라고 썼다.

 

한편, 최여진은 줌바 댄스와 현대무용에 기반한 탄츠플레이, 폴 댄스를 즐기며, 여름에는 수상스키, 웨이크서핑을 겨울에는 알파인보드를 탄다. 골프, 축구를 즐기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승마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줌바 댄스 전도사' 최여진은 "두 달 반 동안 줌바 안무 50개를 외우느라 종일 춤을 췄는데 체질량 지수가 6%가 나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여진은 "수상스키를 타다가 갈비뼈에 금이 갔는데 다음날 바로 골프치러 갔다"라며 심지어 "처음에는 금이 갔는데 (골프 치다) 완전히 부러지게 됐고 그 뼈가 붙으면서 오히려 갈비뼈가 더 튼튼해졌다"라고 해맑게 말해 못 말리는 '운동 러버'의 저력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