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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나이 근황 알코올 중독 간암 루머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집 아파트 재산 연금 인스타 소개팅 이단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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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레슬링의 전설 심권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심권호는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심권호는 1972년 10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몸무게 58kg이고 학력은 문원중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심권호 인스타는 simkwonho이다.

 


심권호는 그레코로만형 라이트 플라이급(48kg)과 플라이급(52-54kg) 두 체급에서 4개의 대회를 우승한 한국 레슬링 뿐만 아니라 가히 전세계 레슬링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은퇴 이후로는 코치 활동 및 레슬링 해설가로 나름대로 명성을 날렸으며, 현재는 개인 일을 병행하며 방송에도 간간히 출연하고 있다.

 

 

심권호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연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1993년부터 연금으로 월200~300만원을 수령했고 연금 상한선이 생긴 2000년 이후에는 100만원씩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자신이 모아둔 재산에 대해 현재 살고 있는 집과 광주의 땅을 언급하며 이목을 끈바 있다.

 


심권호는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는데 방안은 트로피로 가득했다.

 

 


심권호는 “한 번 출전하면 3~4개 기본이었다 찌그러진건 버리기도 했다”며 절반이상 버린게 이 만큼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가장 의미있는 트로피에 대해서 그는 1995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 벨트를 공개,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정리를 할 수 있는 양이 아냐 새 집을 들어갈 때 정리를 해야할 상황, 이미 집은 포화상태, 한쪽 벽에 도배해야한다”며 상장만 100개 넘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은퇴 후 많이 달라졌다고 한 심권호는 “여기보면 동물 키운 흔적이 있어, 집에 혼자있으니 관리가 안 되더라, 고민 끝에 반려식물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심권호의 해설은 큰 이슈가 되었는데 해설아닌 선배로 본 경기로 분석보다 응원과 코칭에 치중됐고, 결국 ‘막말중계’로 빈축을 샀다.

 


하지만 심권호는 “해설위원활동 후회는 없다 차분하게 해설한 것 자체가 나에게 맞지 않았다”며 “그냥 나만의 심권호 해설을 하자고 들어간 것”이라 말했다.

 


은퇴 후 루머에 대해 언급한 심권호는 술 때문에 간암 투병 중이라는 건강이상설에 시달린 적 있다.

 

 


심권호는 “저랑 술을 안 마셨는데 어떻게 아는지 이해가 안 돼, 사람이 좋아 함께한 자리였는데 술자리가 조금 잦아지니 간암에 걸려 곧 죽을 것 같다고 하더라”며 억울했던 일화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알코올 중독이라고 했다, (정작) 저를 좋아하는 사람은 조용히 있어, 나에 대해 모르는 매체가 툭툭 던지는 것”이라며 이에 대해 해명했다.

 


아휴 15년차 리포터 겸 방송인 이단비가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김현영은 서로의 프로필을 소개하며 이단비는 심권호보다 10살정도 연하라고 밝혔다. 또 "심권호는 돈이 많다"고 치켜세웠다. 실제 심권호는 연금이 10억이 넘는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심권호는 연애하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것을 묻자 "여행을 같이 가고 싶다. 맨날 시합만 하다 보니 좋은 곳이 있어도 여자하고 놀러 가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계획을 세워서 가는 것보다 그냥 가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단비 역시 공감하며 "짐 싸고 가는 거 스트레스"라고 맞장구쳤다.

 


심권호는 "자식이 생기면 레슬링 시킬 것"이라며 "아침에 눈 떴을 때 와이프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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