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 나이 고향 학교 학력 직업 카이스트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뇌과학 결혼 아내 부인 집 아파트

정재승 나이 고향 학교 학력 직업 카이스트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뇌과학 결혼 아내 부인 집 아파트

'집사부일체에서는 뇌 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뇌 과학자로 곱히는 정재승 교수가 사부로 등장해 도서관을 방불케하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정재승은 1972년 5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경기과학고등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 석사, 박사이다.

 


정재승 교수는 도서관에서 카오스 이론을 소개한 책을 읽은 후 이제 막 새로 태동하는 학문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에 복잡계 물리학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카이스트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이다.

 

 


정재승은 알쓸신잡에 출연하기 전에는 대중에 '과학 콘서트로 가장 잘 알려져 있었다.

 


한편, 재학생 졸업생들 사이에서는 여러 방송에 출연하느라 방송교수가 되었고 정작 본업인 교수로서의 일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평가가 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슬하에 3명의 자녀가 있다.

 


'집사부일체'는 '뇌사부일체' 3부작 특집을 준비했다.

그 첫 번째 편으로 우리나라에서 뇌 인지과학 분야의 대표 전문가 정재승이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의 뇌를 정밀 분석하고 ‘뇌와 인간’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정재승 사부의 집이 최초로 공개되었는데 12만여 권의 책들로 둘러싸인 거실부터 서재, 사부의 동심을 엿볼 수 있는 다락방까지 낱낱이 공개되었다.

 


사부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은 도서관을 방불케 하는 수많은 책들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부는 집에 대해 "책을 위한 공간", "이 집은 나의 뇌를 고스란히 담아낸 제2의 뇌"라고 칭해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이어 "뇌를 알면 내가 보인다"라면서 뇌를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뇌 사용설명서'를 전수해주었다.

 


멤버들의 뇌를 촬영한 자기 공명 영상(MRI) 분석도 이어졌는데 정재승은 선택이 뇌와 직결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선택에 대한 중요함을 강조했다. 

 


정재승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과 유전자 알고리즘을 사용해 인간의 대뇌 심부에서 측정한 뇌파만으로 팔 움직임의 의도를 파악해 로봇팔을 제어하는 새로운 형태의 뇌-기계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에서 조종 방향에 대한 의도를 뇌 활동만으로 인식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고, 그 결과 3차원 공간상에서 24개의 방향을 90% 이상의 정확도로 정교하게 해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연구책임자 정재승 교수는 “뇌파를 통해 생각만으로 로봇팔을 구동하는 뇌-기계 인터페이스 시스템들이 대부분 고사양 하드웨어가 필요해 실시간 응용으로 나아가기 어렵고 스마트기기 등으로 적용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이번 시스템은 90%~92%의 높은 정확도를 가진 의도 인식 인공지능 시스템을 만들어 메타버스 안에서 아바타를 생각대로 움직이게 하거나 앱을 생각만으로 컨트롤하는 스마트기기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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