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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해외숙소 불법촬영(몰카) 엄중처벌 원해, 몰카는 계획된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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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니스토리의 재니맘입니다.


실검에 일베 여친 불법촬영이 이슈인 것 같아요

불법촬영을 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고

현 여친이나 전 여친의 사진을 그런 게시판에 올리는 것도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아요


불법촬영이 이슈가 되면서 

신세경 해외 불법촬영에 대한 보도도 있더라구요


신세경 불법촬영


아시겠지만

신세경 해외숙소 불법촬영은 신세경 몰카로도 보도가 되었는데

올해 9월 15일 경 한 외주 업체 촬영 관계자가 

신세경과 윤보미의 숙소에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위장한 불법 촬영장비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었죠


국경없는 포차


당시 불법 촬영 장비는 외주 장비업체 직원 중 한 명이 

임의로 촬영장에 반입한 개인 소장품으로 

설치 후에 신세경에 의해 발견되었고

이 몰카 장비가 발각되자마자 

해당 직원은 장비 일체를 압수당하고

한국으로 귀국해 경찰에 자진 출두하여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신세경 몰카


이번에 해외 촬영 중 발생한 몰래카메라 사건에 대해 

신세경이 입을 열었어요


신세경


어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제작발표회에서

신세경은 몰카사건에 대해 "어떤 데이터가 담겨 있느냐보다, 

그 목적과 의도 자체가 굉장히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저나 저희 가족들이 받는 상처가 있어서 

절대 선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서 이목을 끄는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생각이지만

신세경은 "불법 촬영에 대해 사회적으로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가해자가 엄중한 처벌을 받고 

피해자는 완벽하게 보호받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했다"며 

"출연자, 제작진 분들 다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당부하기도 했어요


신세경 일상


국경없는 포차의 박경덕 PD는 

"해외촬영 막바지에 현장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어서,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을 하고 싶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놀라고 당황했을 출연자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합법적 조치가 잘 취해지고 있다. 

출연진과 제작진이 마음을 모아 좋은 콘텐츠로 보답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어요


신세경 국경없는 포차


국경 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의 길거리 음식과 

포차의 정을 나누는 예능프로그램인데 

21일 내일부터 방송을 한다고 하니

본방사수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국경없는 포차 출연자를 보면 

박중훈, 신세경, 안정환, 샘 오취리 등이 나오는 것 같은데 

새로운 포맷의 예능이라 어떤 재미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내일이면 확인해 볼 수 있겠죠


국경없는 포차 제작발표회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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