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왕자 조나단 욤비 나이 근황 국적 집안 가족 아버지 욤비 토나 형 라비 조건만남 사기 유병재 집 동거 인간극장 유튜브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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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 콩고인’이라 불릴 만큼 구수한 한국어와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 조나단이 ‘전참시’ 카메라 앞에 섰고 놀라움으로 가득찬 리얼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전라도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온 조나단은 유병재 집에서 머물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은 올해 나이 22세로 알려져 있고 국적은 콩고민주공화국이다.

조나단의 직업은 학생 겸 유튜버이고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나단의 가족은 부모님과 형 라비 욤비, 여동생 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조나단과 가족들은 콩고 내부 정치 상황 등을 이유로 한국으로 망명했고 2008년 난민으로 인정받았다.

 

 


이들의 사연은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을 통해 알려졌고 '콩고왕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응원을 받았다.

 


조나단 인스타는 yjonathanta이다.

조나단은 유병재 침대에 누워 마치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만끽하는가 하면, 유병재와 함께 축구 게임을 즐기는 텐션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이 이날 조나단의 매니저로 깜짝 출연하였고 조나단과 유병재, 유규선 세 사람은 마치 찐 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유발했다.

 


유병재는 조나단에게 “집에 언제 갈 거야?”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봐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조나단의 형 라비 욤비 역시 유튜버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월 조나단의 형 라비가 사기 등의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라비는 지난 2019년 채팅 앱을 이용해 조건만남 사기를 계획했고 이들은 남성들을 10대 여학생과 차량 안에서 성매매하도록 유인한 뒤 차량을 이용해 도주로를 차단, 차에서 내리게 해 폭행과 협박을 했다. 

 


라비 일당은 7회에 걸친 범행 끝에 2천만원이 넘는 돈을 남성들에게 갈취했다. 라비는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천안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법무부는 라비의 형 집행이 종료된 뒤 강제 추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라비의 범행이 알려지자 유튜브 등 방송 활동을 이어오던 조나단에 불똥이 튀었는데 조나단은 "형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어떠한 변명도 없다.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마땅하게 벌을 받아야 하며, 이 사건으로 인한 형의 어떠한 처벌과 조치에 대해서도 저는 무조건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앞으로 이 글을 마지막으로 형의 이름이 제가 하는 활동이나 콘텐츠에서 언급 되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형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지 않을 것"이고, "조나단을 응원해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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