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여자친구 이유영 키스 갯마을차차차 홍반장 신민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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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와 심민아가 연인에서 부부로 거듭나며 '갯마을 차차차'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에선 두식(김선호 분)과 혜진(신민아 분)의 쌍방 프러포즈가 그려졌고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한 두식과 혜진은 공진 주민들이 ‘물린다’가 표현할 정도의 닭살 커플로 거듭났다.

 

김선호는 1986년 05월 0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7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삼성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다녔다.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솔트엔터테인먼트이다.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계에서 배우로서 조금씩 내공을 쌓은 김선호는 활동 반경을 방송계로 넓히게 되었다. 그의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KBS2 《김과장》으로 극중 경리부 막내 사원 선상태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2021년 8월 28일부터 방영한 영화 홍반장 리메이크작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홍반장 홍두식 역인 남주인공을 맡았다.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가 이유영과의 키스신에 대해 설명한 과거 발언이 화제다.

 

2020년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김선호가 이유영과의 키스신에 대해 입을 열였다. 김선호와 이유영은 당시 취중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선호는 키스신 영상 조회수가 엄청났음을 전했고 가수 라비는 키스를 어떻게 했길래 그러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선호는 "말로 할 수 없다"며 얼버부렸다.

 

 

문세윤은 다짜고짜 김선호를 향해 "기대해도 됩니까?"라고 물었고 김선호는 당황한 얼굴로 "어떤 걸요?"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키스활약을 기대해도 되는 겁니까?"라고 다시 물어봤다. 김선호는 "기대해 주시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호가 패션 매거진 W코리아와의 향수 화보 촬영 중 ”고교시절 ”여자친구 손에서 나는 향기를 맡고 떨렸었다”고 고백했다.

 

단만극 '미치겠다, 너땜에!'에서 김선호와 이유영의 취중 키스신 영상은 600만회를 넘고, ”내 몸에서 네 냄새가 안 없어져!”라고 했던 고백을 두고는 레전드 대사라는 반응을 얻으며 그야말로 드라마의 역주행 신화를 만들어냈다.

 

냄새에 대한 기억이 있는지 물어보는 질문에 김선호는 ”고등학생 때였나,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손을 잡았는데 손에서 향수 냄새 비슷한 게 올라오더라고요”라며 ”그런 냄새를 알아챈 순간 갑자기 좀 떨렸어요”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