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혈액형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오영환 직업 소방관 국회의원 롯데타워 클라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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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9. 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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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혈액형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오영환 직업 소방관 국회의원 롯데타워 클라이밍
'노는 언니2'에서는 김자인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세리-한유미-정유인-서효원-김자인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열심히 싸웠지만 안타깝게 메달권엔 들지 못한 ‘비(非) 메달 선수들’을 초대해 풍성한 식사와 더불어 진솔한 토크를 선사한다.
김자인은 1988년 09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53cm, 몸무게 42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일산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 석사이다.
김자인은 부모의 권유로 6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암벽등반을 시작하였고 중학교 때부터 여러 차례 전국 대회를 석권하였다.
2009년 월드컵 1위를 차지하였으며 모두 20여 회의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2014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IFSC 선수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현재 소속사는 올댓스포츠이다.
김자인은 부모님 기대이상으로 세계 최강의 클라이머가 됐으나 프로 전향 당시에 부모님이 말렸다고 말했다.
쉽지 않은 길을 부모님이 잘 아셨기 때문이라고 하며, 김자인은 “비인기 종목이라 더 안했으면 하신 것 같다”며 자신을 걱정한 부모님을 떠올렸다.
성적 좋은 선수에겐 후원사가 생기지만 성적 안 좋은 선수는 생업이 힘들어 항상 부업이 있다고 전한 김자인은 “1세대 선배들은 부업으로 건물 외벽 청소 많이해, 지금 올림픽 정식 종목에 들어가며 환경이 좋아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오영환, 자녀가 있다. 2015년 12월 소방공무원이자 수필가인 오영환과 결혼하였다.
남편 오영환은 1988년 2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학력은 낙동고등학교,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학사이다.
소방공무원 출신으로 소속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남편이 국회의원 오영환이라 밝힌 김자인은 “원래 소방관이었다, 소개팅으로 만나, 결혼할 때까지 소방관이었다”면서 “산악구조대 소속이었던 남편, 클라이밍을 배우던 중 그 선생님이 내 친한 후배였고 우리가 잘 맞을 거라고 소개해줬다”며 떠올렸다.
김자인은 “남편은 취미로 클라이밍하다가 클라이밍계 김연아급인 날 만나 놀랐다고 하더라, 남편 동갑인데 아저씨라 불러, 소방관 아저씨라서 애칭이 아저씨였다”며 웃음 지었다.
과거 김자인이 맨손으로 롯데타워를 등반했던 레전드 일화를 전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김자인은 1층부터 차근히 올라갔다면서 “롯데타워 등반에 성공 후 555미터라 555만원 기부했다”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암벽이 아닌 빌딩을 오른 것에 대해 김자인은 “너무 높다보니 현실성이 떨어져, 더 무섭지 않았다”면서 “다 끝나고 지나다닐 때마다 내가 저길 어떻게 올랐을까 신기해 , 아직도 롯데타워 등반하면서 통유리 벽면 속 사람들이 기억나, 엄청 사진 찍으셨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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