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상 하이재니 2018. 8. 27. 00:12
지긋지긋한 여름 모기 때문에 아이들 피부가 남아나지 않아요.오늘도 비가 내리고 축축해서 그런지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것 같아요. 정말 문단속을 잘 하는 편인데 틈만 보이면 모기가 집에 들어오는지 아이들을 자꾸 물어서 속상해 죽겠어요.저와 우리 아이들 피부는 모기가 물면 땡땡하게 붓고 진물이 날 때도 있거든요. 선선한 저녁시간에 산책을 하고 싶어도 모기에 물릴까봐 저녁에는 밖에 잘 나가지 않아요. 주말이라서 집에서 쉬고 있는데 집에 모기가 들어왔는지 보이더라구요. 모기를 잡으려고 했는데 보이지도 않고 집에 뿌리는 모기야은 없고 홈매트만 있어서 찾아봤더니 리퀴드형 모기약이 똑 떨어진거 있죠.아이들이 밤에 잘 때 혹시라도 모기에 물리면 안되니까 집 근처 마트에 사러 갔어요. 집 근처에 있는 Y마트(구 영암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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