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연예 하이재니 2019. 5. 23. 22:12
배우 한지선(25)이 술에 취해 60대 택시 기사를 폭행,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지선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변명의 여지 없이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싶게 반성하고 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한지선은 2018년 9월 술에 취한 채 택시기사를 폭행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당시 한지선은 환갑의 택시기사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 등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출소로 연행된 후에도 경찰관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더해져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자숙의 기간 없이 그해 10월 광고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 1월에는 SBS 드라마 ‘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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