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사회 하이재니 2019. 3. 21. 00:35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마약류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증언을 뉴스타파가 확보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일 보도전문매체 뉴스타파는 “이 사장이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며 해당 성형외과에서 2016년 1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간호조무사로 일했던 김모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H성형외과에서 2016년 1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간호조무사로 일했던 김민지(가명) 씨는 최근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근무할 당시인 2016년, 한 달에 최소 두 차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H성형외과를 방문해 VIP실에서 장시간 프로포폴을 투약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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