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사회 하이재니 2019. 5. 15. 00:49
성 소수자인 에이젠더와 동성애자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거리의 만찬'에서는 에이젠더와 동성애자 등 성 소수자에 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동성애자란 말 그대로 자신과 같은 성별을 지닌 사람에게 성적 끌림을 느끼는 이들을 뜻합니다. 에이젠더의 경우 성별 정체성이 없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로 자신이 어느 성별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여기거나 자기 성별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바이젠더는 남자, 여자 두 가지 성을 각각 개별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뜻하는데 이 경우 남자와 여자 사이를 오가는 특징을 갖습니다. 튜트로이스는 스스로 중성화된 신체를 가지고자 하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사회에서 성소수자들을 향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다곤 하지만 그들을 바라보는 차가운 시선은 여전히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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