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TV 하이재니 2019. 8. 16. 22:08
‘궁금한이야기Y’에는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내 딸이 위안부로 끌려가도 일본을 용서하겠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과거 일본군에 강제징용 당한 부친을 언급하고 각종 집회에서 강경 발언을 이어가는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베 수상님 저희 이 지도자가 무력해서. 무지해서 한일관계의 그 모든 것을 파괴한 것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고, 경제 제제를 시작한 일본에 맞서 자발적인 노 재팬 운동이 들불처럼 퍼지던 지난 8월 1일, 엄마부대의 주옥순 대표는 이같이 아베 일본 총리를 아베 수상님이라 부르며 아베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주옥순 대표는자신을 친일파, 매국노라고 칭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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