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연예 하이재니 2019. 7. 28. 22:54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이이경이 조선왕 이현 배역을 소화하는 발연기 배우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델루나에는 왕 역할을 원했으나 귀신이 된 배우가 왔습니다. 구찬성(여진구)를 제외한 호텔 사람들은 모두 그를 진짜 조선의 왕으로 오해했지만 '왕' 역할에 한 맺힌 귀신이었던 것입니다. 장만월(이지은)은 배우 이이경의 발연기를 알고 그가 '신들린 연기'를 하게 도와주겠다고 제안했고 만월은 이이경의 몸 속에 배우 귀신이 들어가도록 도왔습니다. 이후 이이경은 말 그대로 신들린 연기로 모든 스태프들에 극찬 받았습니다. 하지만 배우 귀신이 나가자 이이경은 영문을 모른 채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고 구찬성은 "정말 멋지셨습니다"라고 배우 귀신을 격려했습니다. 장만월은 "그 연기 계속하고 싶냐"고 물..
더 읽기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