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사회 하이재니 2019. 4. 13. 00:00
가수 정준영(30)과 그룹 '빅뱅' 출신 승리(29), 밴드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을 지상파 3사에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조치를 취한 방송사는 KBS였으며, KBS 측은 지난 9일 한 언론사에 "정준영, 승리, 최종훈 3인에 대해 자사 심의 결과를 출연정지 처분을 내렸다. "무기한 출연정지'라고 밝혔습니다. SBS는 12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정준영, 승리, 최종훈의 출연이 정지됐다. 내부 규정에 따라 암묵적으로 출연을 규제한 것"이라며 "지금 상황에서 이들을 출연시킬 연출자는 없지 않느냐. 심의위원회를 열고 결정된 것이 아니다. 심의위원회는 이들이 어느 정도 자숙 기간을 거친 뒤 캐스팅 대상에 오르면, 출연 가능 여부를 판단할 때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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