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TV 하이재니 2019. 3. 17. 01:29
어제(3월 1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지난 2005년 1월 있었던 당시 23세 정나리 씨 실종사건에 대해 파헤쳤습니다. 2005년 1월 23일, 대구에서 20대 한 여성의 모든 흔적이 돌연 사라졌습니다. 실종자는 당시 23세의 정나리 씨로 당일 새벽 친구의 배웅으로 원룸에 귀가한 이후 가족과 지인들의 연락이 닿지 않았고, 현재까지 그녀의 행방을 알 수 없습니다. 정나리 씨의 마지막 행적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아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목격자들은 실종 당일 새벽 4시경 정 씨의 원룸을 가리켰습니다. 첫 번째 목격자는 정 씨의 오랜 친구인 박지영 씨(가명)로 당일 새벽 4시 경 정나리 씨를 원룸 안까지 데려다 주고, 정 씨의 남자친구가 자고 있는 상황까지 봤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목격..
더 읽기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