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하이재니 2019. 2. 2. 01:51
이장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건물 매입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가족 명의의 상가가 있는 지역에 도시재생을 위한 국비 투입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입 시기 등이 쟁점이 됐습니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지난 1일 자유한국당 이장우(대전 동구) 국회의원이 부인 명의로 지역구인 대전역 인근에 3층 건물을 매입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부동산 투기의혹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장우 의원의 아내는 2017년 상반기 무렵 대전 동구 중앙로 대전역 인근에 있는 지상3층짜리 상가를 11억여원에 매입했습니다. 이후 같은 해 9월 이 일대는 '대전역~옛 충남도청 중앙로 프로젝트'로 이름 붙여진 국비 투입사업지로 선정되었습니다. 2020년까지 국비를 포함해 총 360억원을 들여 일대를 정비하는 것으로 여기에 대..
더 읽기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