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하이재니 2018. 12. 11. 00:00
웹하드 카르텔 논란을 일으킨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이 이번에는 뇌물을 지급한 혐의에 휘말렸다고 해요. 얼마 전 불법 음란물을 유통한 혐의로 웹하드 카르텔의 중심에 선 양진호 회장은 몇 년 전 직원을 폭행하고 서슴없이 욕설을 하는 영상이 공개돼 대중들의 공분을 사기도 하고 정말 무섭더라구요. 그와 관련된 엽기적인 행각이 수면위로 떠올랐는데 연수원에서 직원들에게 도검과 석궁으로 닭을 죽이라고 명령을 하기도 하고 자기 마음대로 직원들의 머리를 염색하라고 강요하기도 했었죠. 또 그는 해킹프로그램 개발을 지시해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도청, 감청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요. 이번에는 로비의혹까지 터졌는데 검찰과 경찰에 수천만원에 달하는 로비를 시도한 정황이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어요. 10일 뉴스타파, 셜록,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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