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사회 하이재니 2019. 3. 25. 01:06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와 정준영 등이 함께 있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의 부인 김모 경정이 가수 최종훈(30)으로부터 K팝 콘서트 티켓을 받은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김 경정으로부터 이메일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받았으며, 김 경정은 이메일 조사에서 최종훈에게서 K팝 콘서트 티켓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김 경정은 최종훈 등 연예인들과 골프를 친 사실은 없다고 부인을 했습니다. 김 경정은 현재 말레이시아 주재관으로 파견 근무 중으로 김 경정의 남편인 윤 총경은 승리 등이 함께하는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거론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 경정이 티켓을 받은 경위 등을 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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