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연예 하이재니 2020. 1. 4. 22:21
가수 양준일이 19년 만에 음악 방송 무대로 돌아왔다. MBC '쇼! 음악중심'에 양준일이 출연해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음악중심 무대에 앞서 양준일은 "오래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반갑다"는 소감을 밝혔다. 양준일은 1991년도에 MBC에서 데뷔하였는데 2020년 MBC가 두 번 데뷔 시켜준 것이다. 출연 가수 중 가장 마지막으로 무대를 꾸몄고 미리 사전녹화로 촬영된 분량에서 자신의 과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데뷔 무대 영상이 나오는 브라운관 TV를 만지고 무대에 올랐다. 양준일은 지난 1991년 발표한 데뷔곡 '리베카'의 무대를 다시 선보였다. 이날 그는 레드 재킷을 입고 여전한 무대 매너와 실력을 선보였고 양준일의 무대를 지켜 본 많은 관객들도 환호하며 응원했다. 양준일의 등장에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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