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하이재니 2019. 1. 27. 00:54
민갑룡 경찰청장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전북 익산경찰서 고 박권서(58) 경위의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민 경찰청장은 지난 26일 오후 3시40분 원광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박 경위의 빈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으며, 박 경위를 1계급 특진 추서하고 공로장을 헌정했습니다. 민 경찰청장은 유족들에게 "고인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돼 죄송한 마음뿐이다.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위로하였습니다. 이후 민 청장은 박 경위와 같이 사고를 당해 원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국모(54) 경위의 병실을 찾아 위문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박 경위과 국 경위는 전날 오후 11시45분께 익산시 여산면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주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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